(서울cc 회원게시판에서 강동현 회원 글 복사)

◆ 최근의 경영혼란과 차기 집행부에 바라는 소견(所見)(2)

◆ 최근의 경영혼란과 차기 집행부에 바라는 소견(所見)(1)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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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이면 클럽의 산적한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해야 할 차기 집행부가 출범할 것입니다.

차기 집행부는 지금까지 클럽운영의 문제점을 직시하여,

「사람(이사장) 중심」이 아닌 「경영시스템 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이와 관련한 개인적 소견(所見)을 제시해 보고자 하오니,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수렴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1◀ 「이사회 중심의 경영시스템」 확립을 바랍니다.

⓵ 이사장 1인 중심의 경영 지양

- 제왕적 1인 중심의 이사장 권한 분산

- 부이사장의 권한 및 경영참여 확대

⓶ 이사회 역할 활성화로 경영활동 감시 및 견제 기능 강화

- 이사의 전문성 강화, 일반회원 이사회 참관 활성화

- 이사회 의사록 공개범위 확대

⓷ 감사의 전문성 및 중립성 강화 =>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

- 서울 감사 => 사전 입후보 및 1인 투표제 도입(※野 성향 감사 당선 보장)

- 이사장 선거 2위 득표자에게 한양 감사 1인 추천권 부여

⓸ 회계관리 투명성 확보

- 회계법인의 서울cc 외부감사보고서 전문 공개 및 열람 보장

▶2◀ 이사장과 부이사장의 역할 분담 경영시스템 확립을 바랍니다.

⓵ 이사장과 부이사장의 역할 분담 및 부이사장 경영참여 확대

⓶ 이사장

- 서울•한양cc의 경영 총괄 및 대외업무 집중

- 서울cc의 법적 대표(서울cc 경영 책임 관리)

⓷ 부이사장

- 한양cc 경영의 책임관리 및 대내업무 집중

- 한양cc의 법적 대표 => 대표이사, 명예직

(※ 한양cc 대표이사를 서울회원이 직선 효과 => 서울회원 정체성 확보)

⓸ 한양cc 이사회의장×(대표이사 겸임=>업무 효율성 확보, 작은 집행부)

⓹ 이사장 임기 단임제 도입 검토 => 봉사에 집중하는 집행부

- 패거리문화 청산, 부정 부킹특혜 의혹 원천 제거

⓺ 한양 이사회 정원 축소(6명 이내) => 전원 서울이사 중에서 임명.

- 서울cc와 한양cc 지배구조 대외 확인 효과

- 서울회원 정체성 및 업무 효율성 확보, 작은 집행부

▶3◀ 한양사장(지배인)의 역할 및 자격 명문화를 바랍니다.

⓵ 한양사장(지배인)의 지위 및 권한 조정

- 서울전무(비등기)가 겸임

- 명칭 변경(사장=>지배인)

- 비등기(대표이사×)

⓶ 한양사장(지배인)의 업무영역 자격요건 명문화

- 한양cc 경영실무 총괄(전문 경영인)

- 공모 및 자격요건 제한(전문성, 연령, 연임제한 명문화)

- 서울 및 한양 회원의 한양사장(지배인) 취임 금지 명문화.

차기 집행부는

「개혁」과 「화합」,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고,

서울회원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회원들이 주인대접 받는 회원중심의 골프장으로 운영해 주기를 바랍니다.

2022. 2. 8

서울CC 회원 강동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