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원게시판에서 복사)
♣ 서울·한양cc는 서울cc와 한양cc로 구분되어 있고, 서울cc의 운영주체는 (사)서울컨트리클럽, 한양cc의 운영주체는 (주)한양컨트리클럽입니다.
그리고 서울컨트리클럽이 한양컨트리클럽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독립적인 결산을 하여 외부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 퍼브릭(한양파인cc)과 연습장은 독립된 별개의 법인이 아니라, 서울cc에 소속된 일종의 영업지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결산을 하지 않고 서울cc의 실적에 포함되어 결산됩니다.
♣ 따라서 서울한양cc의 전체 실적은 서울cc 실적과 한양cc 실적만을 합산한 것이며, 퍼브릭과 연습장은 이미 서울cc 실적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합산할 경우 2중 계산이 되기 때문에 틀린 것입니다.
♣ 또한 한양cc에서 서울cc에 지급하는 배당금도 이미 한양cc에서 이익으로 계산이 되어 법인세까지 납부한 금액이기 때문에, 서울cc의 영업실적을 계산할 때는 당연히 제외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한양cc와 서울cc에서 2중으로 계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 말하는, 퍼브릭에서 일 년에 60억원 이상 이익이 나고, 내년에는 100억이 이익날거라고 하면서, 몇 년 안에 빚 다 갚을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는 소문은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한양cc에서 서울cc에 배당한 배당금을 서울cc의 영업이익에 포함하여 선전하는 것도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퍼브릭과 연습장에서 1년에 얼마의 이익이 나는지는 별 의미가 없으며, 서울cc와 한양cc에서 영업이익이 얼마나 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