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게시판

Home > 후이즈소식 > 공지게시판

[기본] ■ 서울한양cc의 지배구조

회원의 소리 2020.10.26 20:01 조회 432

(서울회원게시판에서 복사)


지배구조1.png

   서울·한양cc는 서울cc와 한양cc로 구분되어 있고, 서울cc의 운영주체는 ()서울컨트리클럽, 한양cc의 운영주체는 ()한양컨트리클럽입니다. 

그리고 서울컨트리클럽이 한양컨트리클럽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독립적인 결산을 하여 외부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퍼브릭(한양파인cc)과 연습장은 독립된 별개의 법인이 아니라, 서울cc에 소속된 일종의 영업지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결산을 하지 않고 서울cc의 실적에 포함되어 결산됩니다.

 

따라서 서울한양cc의 전체 실적은 서울cc 실적과 한양cc 실적만을 합산한 것이며, 퍼브릭과 연습장은 이미 서울cc 실적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합산할 경우 2중 계산이 되기 때문에 틀린 것입니다.

또한 한양cc에서 서울cc에 지급하는 배당금도 이미 한양cc에서 이익으로 계산이 되어 법인세까지 납부한 금액이기 때문에, 서울cc의 영업실적을 계산할 때는 당연히 제외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한양cc와 서울cc에서 2중으로 계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 말하는, 퍼브릭에서 일 년에 60억원 이상 이익이 나고, 내년에는 100억이 이익날거라고 하면서, 몇 년 안에 빚 다 갚을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는 소문은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한양cc에서 서울cc에 배당한 배당금을 서울cc의 영업이익에 포함하여 선전하는 것도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퍼브릭과 연습장에서 1년에 얼마의 이익이 나는지는 별 의미가 없으며, 서울cc와 한양cc에서 영업이익이 얼마나 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회원의 소리 ( 2020.10.26 18:54 ) 삭제

강동현 (2020-10-26 18:30)
2019년 3월 총회에서
김시재 감사께서 슬라이드를 동원하여 2018년 실적을 설명하면서
한양cc에서 배당받은 25억원을 서울cc의 영업이익에 포함하여 설명하는 오류를 범했고,
이후 수차례 여러 회원들이 해명과 오류를 수정할 것을 요구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제대로된 해명을 하지 않고,
수정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8년 서울cc의 영업이익이 12억원에 불과햇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외 이익인 배당금 25억원을 영업이익에 포함하여
12억을 37억원으로 부풀려 설명한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사과와 해명, 수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회원의 소리 ( 2020.10.26 20:29 ) 삭제

강동현 (2020-10-26 20:03)
서울cc의 역사로 보나, 지배구조로 보나
서울한양cc의 운영 주체는 서울cc임이 명백하고,
(사)서울컨트리클럽의 사원인 서울회원이 클럽의 주인이라는 정체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심 이사장님과 이승호 전무는 공개적으로 서울회원의 정체성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심 이사장님과 이승호 전무에게
서울회원의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개인적 입장을 표명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