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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회원 다수의 뜻에 반하는 내용을 의결하는 이사회

팔공 2020.08.16 07:13 조회 436

815일 게시한 클럽공지사항에서

86일 실시한 토요일,공휴일의 도착순 or 예약제 시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총응답자중 66%

도착순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회원 대다수가 원하는 제도는 사전예약제가 아니라 도착순임이 확인되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많은 회원들은 카트비 면제철회와 그린피 인상을 하더라도 좀더 편안히 운동할 수 있는,

회원 위주의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경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사회에서는 신코스만 도착순으로 하고 구코스에 대하여는  사전예약제가 존속하는

종전제도로 회귀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어찌하여 이사회는 회원들의 도착순 절대선호 여론도 무시하고 예약제를 고집 내지 집착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렇게 이심이사장의 도착순 확대라는 선거공약이행에 한발짝도 내딛지 않는 것을 보면 선거공약이 뻥이었음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수많은 소문과 목격담 및 증거자료들을 볼때 집행부 주변인사들은 사전예약제 하에서

사전 불공정부킹특혜를 통하여 편안히 운동하겠다는 의도가 배후에 깔려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나아가 1억원 기여회원에 대한 사전주말부킹 추가보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러시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우리 클럽은 회원전체를 위한 골프장인가요?

아니면 집행부 인사들과  소수 특권계층을 위한 골프장인가요?



팔공 ( 2020.08.16 06:38 ) 삭제

김만호 (2020-07-11 16:08)
6월20일 토요일인 경우 5개팀을 예약창에 등재하지 않고 이사장 특별품의를 통하여 법인 및 개인회원들에게 특혜 배정한 사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