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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일반 인터넷회원제 필요한 것일까요?

팔공 2020.05.28 09:38 조회 596


4 ~6, 9~11월까지는 매일매일이 회원들의 부킹만으로도 예약마감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태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비록 20일전이라고 하지만 궂이 인터넷회원제를 운용하면서

 일반비회원들에게까지 예약기회를 제공해야 할까요?

 

항상 집행부에서는 명문,명문 하는데 우리 서울한양클럽과 회원권가격은 비슷하지만

 회원수도 현격히 적은 송추, 서원밸리, , 신원, 아시아나, 그리고 이웃동네인 뉴코리아 등의

클럽에서는 인터넷회원제는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서울에서 비교적 원거리에 있는 수원 (서포터즈), 태광 ( 사이버골드회원), 덕평cc, 이포cc,

한원cc, 자유cc, 김포씨사이드cc, 레이크우드cc, 광릉cc, 골드cc, 금강cc 등에서는 일반인터넷회원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클럽이 이들과 같은 부류로 분류되어야 합니까?

 

또한 인터넷회원들의 입장의 문제는 경기진행을 느리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클럽 코스가 쉽지 않고 낯설기 때문에 중간에 느린 한팀만 끼어 있더라도 코스 전체의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수시로 Marshall이 순회하면서 진행을 감독하고 독려하는 것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주중 라운드 소요시간이 5시간을 넘기고 있습니다.


이게 명문의 모습일까요?


또한 페어웨이와 그린 등 코스관리상태는 래장객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매출증대를 위하여 비회원출입이 필요하다면 비수기때 한하여 한시적으로 비회원인터넷창이

오픈되도록 하거나 아니면 ,  제한적으로  신원cc처럼 회원을 통한 비회원추천제도나 자유cc의 회원을 통한

 위임예약제 운영과 같은 대체방안을 강구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일년내내 클럽싸이트 로그인창에 비회원인터넷 예약창이 뜨는 모습은

 우리 클럽과 회원들을 모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